지구 속 다른 행성으로 여행 - 아이슬란드 Day 4 페르란

2018. 10. 27. 15:16Get Around the World/2018 Iceland



DAY 4

Perlan - Reykjavik Downtown - Airport




페르란

마지막은 오후 비행기라서 첫 날 다 못 돌아온 레이캬비크를 돌아보기로 했다.

좋은 전망을 볼 수 있는 Perlan Observation Deck를 먼저 가기로 했다.


페르란은 아이슬란드어로 진주 (Pearl)이란 말로 360도 유리 돔 천장이 있는 빙하 박물관이다.

6개의 물탱크 위에 유리 돔 천장을 올린 것으로 유명한 레이캬비크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2천 4백만리터의 온수를 보관한단다.





빙하 박물관 구경 안 하고 전망대만 올라갈 수 있다.

입장료 (490 ISK)는 따로 있으며 전망대로 가면 360도 레이캬비크를 볼 수 있다.


다행히 맑은 날이라서 구경하기 너무 좋았다.

너무 눈이 부셔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



레이캬비크의 맑은 하루를 보고 떠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산을 드디어 깨끗하게 보게 되었다.







Hallgrimskirkja






국내선 공항 활주로






다운타운 전경







다운타운 전경





전망대뿐만 아니라 화산과 관련된 돌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싱벨리어에서 땅에 특이한 돌모양을 보고 뭐지 했는데, 이 곳에 전시되어 있었다.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 그대로 굳은 것이란다. (신기~ 신기)





북유럽 감성의 아티스틱한 기념품들이 많았는데 너무 비싸서 손이 안 갔었다.






냉장고 자석 하나가 2,490 ISK (USD 20 or 24,000원 정도)





입구에 있었던 전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