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센소지 - 도쿄 스카이트리 - 블루 보틀 - 오모테산도 - 신주쿠 - 시부야

신주쿠

오모테산도에서 쭈욱 걸으면서 신주쿠까지 갔다.

하라주쿠에서 신주쿠로 이어지는 길 중 하나 꼭 들려야 하는 쇼핑거리.

말이 쇼핑이지 사람들 정말 많았다.

유명한 크레이프 집도 있었지만 줄 서는 기본... 얼마나 걸리지 몰라서 패스

지나가다 라인 프렌즈 매장이 있어서 거기서 실컷 놀았다.

라인 프렌즈 매장

매장 꾸며 놓은 건 라인이 정말 잘 하는 듯.

그 유명한 크레이프 집

명동 같아 보이는 쇼핑거리

시부야는 지인이 저녁 먹으러 이리로 데리고 갔다.

시부야에서는 어디로 갔는지 전혀 모른다. 그냥 지인이 뎃꼬 가는 대로 따라 갔었다.

밥 먹으러 가는 길에 다이소에 들려서 쇼핑도 좀 하고...

여기 다이소는 외국인 여권 보여주면 8% 세금 제외된다.

시부야역

시부야 사거리

그 유명한 하치코 동상

엄청 마셔보고 싶었던 기린 프로즌 비어 - 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