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속 다른 행성으로 여행 - 아이슬란드 Day 4 페르란
DAY 4 Perlan - Reykjavik Downtown - Airport 페르란 마지막은 오후 비행기라서 첫 날 다 못 돌아온 레이캬비크를 돌아보기로 했다. 좋은 전망을 볼 수 있는 Perlan Observation Deck를 먼저 가기로 했다. 페르란은 아이슬란드어로 진주 (Pearl)이란 말로 360도 유리 돔 천장이 있는 빙하 박물관이다. 6개의 물탱크 위에 유리 돔 천장을 올린 것으로 유명한 레이캬비크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2천 4백만리터의 온수를 보관한단다. 빙하 박물관 구경 안 하고 전망대만 올라갈 수 있다. 입장료 (490 ISK)는 따로 있으며 전망대로 가면 360도 레이캬비크를 볼 수 있다. 다행히 맑은 날이라서 구경하기 너무 좋았다. 너무 눈이 부셔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 전망대..
2018. 10. 27.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