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3일차 - 카사 밀라
DAY 3 카사 밀라 (Casa Mila)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구엘 공원과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가우디의 한 작품인 카사 밀라.라 페드레라 (의미: 채석장)라고 불리우는 카사 밀라는 한 갑부가 이 주택을 지어달라고 하고 그 식구가 살기도 한 곳하고 바르셀로나의 도시계획으로 임대형 주택 맨션 목적으로 지어진 곳이다. 카톨릭의 신실한 신자였던 가우디는 종교적 심볼을 많이 넣을려고 했으나 시에서는 건축 규정에 어긋나는게 많다고 철거 명령을 내렸단다.가우디는 프로젝트를 접을려고 고려하고 있었는데 한 신부가 설득하여 성모마리아와 대천사 조각상은 넣지 않고 끝냈다.그리하여 카사 밀라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명물이 되었다. 피카소 박물관처럼 이 곳도 입장하는 곳을 찾는데 헤맸다.어떻게 해서 입장하고 오디오 가이드를 받았..
2019. 2. 10.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