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박 4일 자유여행 - Day 2 센소지
DAY 2 센소지 - 도쿄 스카이트리 - 블루 보틀 - 오모테산도 - 신주쿠 - 시부야 센소지 도쿄에서 가장 큰 절이며 아사쿠사의 상징인 가미나리몬은 이 절의 정문이며,정문과 중문 사이에 상점들이 죽 늘어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한 어부 형제가 바다 또는 스미다 강에서 그물에 걸려 올라온 관세음 보살상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절이라고 하지만, 건물은 에도시대의 건축 스타일이란다.도쿄의 많은 건물들이 관동 대지진과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많이 유실되었기에이 절도 원래의 건물이 아니라 재건한 것이란다. 도쿄에서 가장 일본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들린단다.나도 그 이유로 들리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다.많은 인파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지만 일본스러운 분위기는 만끽할 수 있다. 도쿄 스카..
2018. 10. 30.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