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4박 5일 자유여행 III - 스펀과 진과스
타이베이도 정말 다양한 색깔이 있는 곳 사람들은 중국 말을 사용하고 도시 시스템은 약간 한국스럽고 문화는 굉장히 일본스럽지만 날씨는 동남아 같은 곳 하지만 사람들은 정감있게 친절한 곳 DAY 3 스펀 - 진과스 - 지우펀 - 예류 - 융캉제 01 스펀 (Shifen) 셋째 날은 교외로 나갔다. 옥토끼 언니가 일일 투어 패키지여행 상품을 찾아서 편하게 타이베이 교외 네 군데를 구경할 수 있었다.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만나서 출발하는데 우리가 선택한 상품은 예류를 마지막으로 가는 것이었다. 어떤 곳은 지우펀을 마지막으로 지우펀 홍등가에 불이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한단다. 첨에는 그 풍경 못 보는 게 아쉬웠는데 다녀와서 생각해 보면 굳이 안 봐도 괜찮았던 것 같다. (자세한 이야기는 지우펀편에서) 조금..
2018. 10. 4.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