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4박 5일 자유여행 IV - 타이페이
타이베이도 정말 다양한 색깔이 있는 곳 사람들은 중국 말을 사용하고 도시 시스템은 약간 한국스럽고 문화는 굉장히 일본스럽지만 날씨는 동남아 같은 곳 하지만 사람들은 정감있게 친절한 곳 DAY 4 국립 중정 기념관 - 샤오미 매장 - 화산 1914 문화 창의 산업원구 - 용산사 01 국립 중정 기념관 마지막 날은 원래 허우퉁 고양이 마을을 갈려고 했는데 비바람이 심해서 포기했다. 대만에 와서 첫 이틀은 더위에 고생하고 나머지는 비바람에 으슬으슬 추웠다. 극과 극의 날씨 단수이 갔을 때 안에 털 있는 후드 점퍼 입은 학생보고 저건 아니다 이 날씨에 그랬는데.. 필요할 정도였다. 현지인이 틀릴 수는 없지.. ㅎㅎㅎ 마지막 날 첫 코스로 국립 중정 기념당엘 갔다. 중화민국의 초대 총통이었던 장개석을 기념관이며 ..
2018. 10. 4. 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