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박 4일 자유여행 - Day 4 다이칸야마
DAY 4 다이칸야마 - 하네다 공항 다이칸야마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이 오후여서 오전에는 다이칸야마를 지인들과 들렸다. 다이칸야마는 최신 유행의 발상지이고 대사관이나 외국인 거주지가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는 곳이다. 여유롭게 브런치를 한다든지 커피 한잔하기에 좋은 곳. 우리가 방문한 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운치가 더 있었다. 하네다 공항 토론토행 비행기가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하기에 볼거리가 많은 하네다 공항에서 남은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이 날은 비가 종일 내렸다. 도쿄에서의 마지막 날, 휴가도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아쉬운 맘을 아는 걸까.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데코가 참 많았고 무엇보다 이뻤다. 하네다 공항에는 국내선과 국제선 둘 다 있는데 정말 많은 레스토랑과 재미있게 구경..
2018. 11. 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