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런던 - Pumpkin Patch
할로윈을 위한 호박 줍기 at Kustermans, Komoka, Ontario 지난 가을에 할로윈때쯤 지인네 놀러 갔다가 호박 주워서 호박 조각놀이를 해 봤다.지인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서 트릿올트릭 (Treat or Trick)할 나이가 지인네도 할로윈 장식을 하기로 했다.누렇게 익은 호박을 우리가 직접 따는 건 아니고 농장 주인이 미리 호박을 수확해서 밭에 쫙 깔아놓는다.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호박들을 줍기만 하면 된다.다른 농장과 다를 게 없이 이곳에서도 표를 구매하고 트랙터 타고 밭으로 간다.우리가 간 곳은 여름에 블루베리를 딸 수 있단다. 적당한 크기들의 호박을 주워서 구입하고 집에서 조각놀이하면 된다.모두가 처음해 보는데 이건 어린이 놀이는 아닌 듯 하다.의외로 칼이 너무 무서워서 조심히 잘라..
2018. 10. 12. 03:44